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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암고택 대문(27666) 크게보기 섬암고택 대문(27666) 크게보기
섬암고택 대문(27666)
문양설명
19세기 중엽 운강(雲岡) 박시묵(朴時默)의 둘째 아들 박재소(朴在召)가 분가하면서 건립하였다. 가옥의 전체적인 배치는 ㄱ자형의 안채를 제외한 중문채, 도장채 등은 一자형의 평면을 이루고 있다. 원래는 안채와 사랑채, 중문사랑채, 헛간채, 고방채, 대문채 등이 일곽을 이루는 전형적인 양반주택의 공간구성을 이루었으나 1990년 대구-청도간 2차선 국도 도로확장공사로 정면 5칸, 측면 3칸인 사랑채와 정면 4칸, 측면 1칸인 대문채가 철거되어 경역이 축소되었다.
섬암고택 대문에 장식된 들쇠바탕이다. 동그란 앞바탕에 원형의 들쇠가 달려있다. 앞바탕에는 둥근 원안에 마름모꼴이 투조각된 전보를 배치하였다. 전보는 모두 4개로 사각형태로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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