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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문수막새(23045) 크게보기 연화문수막새(23045) 크게보기
연화문수막새(23045)
문양설명
완형으로 출토되었다. 태토는 석영립이 다소 혼입 되어있고 밝은 회청색의 경질이다. 내면에는 흙으로 보강한 흔적과 가는 포흔이 있다. 막새면에는 연꽃문을 배치하고 주연은 다소 넓은 편이며 무늬가 없다. 단판형의 퇴화된 양식으로 조선 중기의 와당으로 간주된다. 주연은 다소 넓은 편이며 무늬가 없다.
씨방은 돌출된 반구형이다. 외곽에 1 줄의 낮은 원을 돌리고 있다. 외곽의 원에 접하여 2줄의 선이 아래로 향하여 뻗어 주연턱까지 맞닿아 있다. 역시 선에 접하여 8엽의 은행알 모양의 연꽃이 양각되어 있다. 꽃잎의 안쪽과 끝은 뾰족하며, 꽃잎의 중앙은 능이 지게 처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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