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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문수막새와당(197) 크게보기 연화문수막새와당(197) 크게보기
연화문수막새와당(197)
문양설명
이중의 양각선으로 표현된 자방(子房)을 중심으로 복판양식의 화판 6개가 둘러져 있다. 자방(子房)내에는 안쪽 양각선에 1개, 바깥쪽 양각선에 5개의 연자(蓮子)를 새겼다. 자방(子房)과 막새면 가장자리의 구상권대(溝狀圈帶) 사이의 공간을 두 줄의 돋을선을 이용하여 6공간으로 나누고 그 안에 각각 하나씩의 화판을 배치하였다. 화판의 양쪽으로는 구슬무늬가 각각 하나씩 배열되어 있다. 막새면 가장자리의 주연대(主蓮臺)는 돋을 새김되어 있다. 연꽃은 씨앗의 강인한 생명력 때문에 생명 창조, 번영을 상징한다. 또한 늪이나 연못에서 자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속성에 기인해서 불교에서는 청결, 순결의 상징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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