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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설명
떡살에 자신들의 소망을 담은 부적모양을 새긴 것이다. 떡살의 맨 위쪽에는 ‘만복목래부(萬福目來符)’라고 새기고 그에 대한 해당 부적문을 새겨 넣었다. 모든 복이 들어오기를 바란 것이다. 중간 부분에는 영락목입부(榮樂木入符)라고 새기고는 역시 해당하는 부적문을 새겼다. 인생에 영광스러움과 즐거움이 찾아 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부적문은 한자와 범어(고대 인어의 언어)가 같이 쓰이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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