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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각장방형떡살(1632) 크게보기 목각장방형떡살(1632) 크게보기
목각장방형떡살(1632)
문양설명
떡에 모양을 내기 위해 사용한 도구이다. 떡살면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져 있는데, 테두리 선으로 구별하였다. 상단에는 가로줄과 세로줄을 연달아 새겼고, 중앙에 동그라미를 새겼다. 중간 단에는 도형화된 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아랫단 역시 가로줄과 세로줄이 연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속된 기하무늬는 계속해서 반복되는 형태를 띠고 있어서 무한 장구와 결실을 의미한다. 꽃은 현실에서의 복을 나타내는 문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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