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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화단 저고리(1359) 크게보기 채화단 저고리(1359) 크게보기
채화단 저고리(1359)
문양설명
국화는 찬 서리를 맞고서도 그 우아한 형태를 잃지 않는다고 하여 선비의 절개와 굳은 기상을 표현하는 사군자였다. 또한 국화는 길상의 징조나 상서의 상징으로도 받아들여졌다. 덧붙여서 고상함과 품위와 장수를 의미하기도 한다. 영초(齡草)나 옹초(翁草)라고 불린 이유는 장수를 의미하기 때문이다.파초는 다년생 식물로 잎이 넓고 선인(仙人)의 풍취가 있는 식물이다. 겨울에는 말라 죽은 것처럼 보이다가도 이듬해 봄이 되면 새순이 다시 나오고 불에 탄 뒤라도 속심이 죽지 않고 다시 살아 나온다 하여 장구한 기사회생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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