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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철사문병(115695) 크게보기 백자철사문병(115695) 크게보기
백자철사문병(115695)
문양설명
백자는 본래 입구가 넓고 목이 짧으며 몸통이 둥근 저장 용기로, 백자는 백토로 만든 형태 위에 장석질의 잿물을 입혀 번조하여 자화된 치밀질 순백의 반투명질 자기이다. 고려시대에는 소량의 백자가 생산되었으며, 조선시대는 백자의 생산이 꽃을 피운게 되는 시기라 말할 수 있다. 조선 백자는 명(明)의 영향을 받아 발전하였으며 성리학(性理學)의 유교사회(儒敎社會)의 분위기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이 백자에 나타나는 문양은 철화안료로 몸통에 풀문을 그려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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