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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별문양

문양설명
장(欌)은 각 층이 별도로 분리되지 않고 하나로 연결되어 내부가 각 층으로 구획되어 있다. 주로 의복을 넣어두는 용도로 쓰이며 여인들이 방을 치장하고 정리하는 안방 가구이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구의 대부분은 조선 시대 후기의 것이며, 고려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가구다운 유물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 괴목삼층장은 목재의 무늬를 잘 살려서 제작하였으며, 이름처럼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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