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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설명
침통은 의료도구인 침(鍼)을 넣어두는 작은 통으로 침통은 일정한 모양과 크기가 없이 그 사용인의 취향과 휴대에 편리한 크기나 형태로 만들어서 사용해왔다. 삼국시대나 고려시대의 금·은·청동제 침통이 일부 전하여지고 있는데 대개 원통형이다.재료는 그밖에도 상아·호박(琥珀)·대모(玳瑁)·백동(白銅) 등과 대나무·대추나무·오동나무·단풍나무가 흔히 이용되었다. 이 가운데서 가장 널리 쓰인 것은 작은 대나무 토막이었다. 드물게는 헝겊에 옻칠한 것, 가죽·양피(羊皮) 등을 기름에 먹여 말린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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