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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승화루 수막새(113811) 창덕궁 승화루 수막새(113811)
창덕궁 승화루 수막새(113811)
문양설명
청량당은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있는 이회(李晦)와 그의 처첩(妻妾) 그리고 벽암대사를 모신 사당이다. 이희는 남한산성의 동남쪽을 맡았던 공역의 책임자였다. 정해진 기한 내에 공사를 마치지 못하게 되자 공사비를 탕진하고 공사에도 힘쓰지 않았다는 누명을 쓰고 사형을 당하였다. 그 뒤에 그의 무죄가 밝혀지자 그의 넋을 달래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사당 안에 모시고 있는 초상화는 한국전쟁 때 분실되어 훗날 새로 그린 것이다.
창덕궁 승화루의 수막새로 마구리부분에 새를 나타내었다. 새는 옆모습을 표현하였는데 두 다리와 함께 날개가 보인다. 새의 머리에는 벼슬이 붙어 있으며 부리를 뾰족하고 몸은 얇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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