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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대왕릉 담장 암막새(113765) 효종대왕릉 담장 암막새(113765)
효종대왕릉 담장 암막새(113765)
문양설명
영릉은 조선 제4대 임금 세종과 비 소헌왕후의 합장릉으로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에 위치한다. 조선왕릉 중 최초로 한 봉분에 다른 방을 갖춘 합장릉이며, 무덤배치는 국조오례의에 따라 만든 것으로 조선 전기 왕릉 배치의 기본이 되었다. 풍기대는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측정하여 기상을 예측하기 위하여 바람 깃발 즉 풍기를 세운 풍향기의 대이다. 이 풍기대는 세종시대의 전통을 이어받아 18세기에 만든 보물 제846호인 풍기대(창경궁 소재)를 본떠 제작한 것이다.
효종대왕릉 담장의 암막새에 표현된 용문양이다. 오른쪽 상단에 떠 있는 여의주를 쫓고 있는 용의 모습을 나타내었다. 용은 입을 크게 벌리고 앞발을 활짝 펼친 채 여의주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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