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용도별문양

형태별문양

송파산대놀이포도부장(113407) 송파산대놀이포도부장(113407)
송파산대놀이포도부장(113407)
문양설명
비대칭이던 요소들을 정리하고 주름곡선을 매끄럽게 보완
이것은 송파산대놀이 가운데 포도대장탈이다. 송파산대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49호)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송파동에 전승되어 오는 탈놀이다. 송파포(松坡浦)는 오강(오강 : 한강, 서빙고, 용산, 마포, 송파)의 하나로서 조선 후기에 전국의 가장 큰 향시 열다섯 중의 하나였다. 이처럼 조선 시대에 상업이 번성하였던 곳으로 다른 지방의 탈꾼을 불러서 놀았는데, 이것을 송파에 사는 놀이꾼들이 배워 놀면서 송파산대놀이가 생긴 것이라고 한다. 송파의 큰 장이 설 무렵인 정월 초순에 놀았고, 4월 초파일, 5월 단오, 7월 백중, 8월 한가위에 놀았다. 그 중에서 7월 백중에 가장 크게 놀았다고 한다. 놀이는 먼저 길 굿 및 고사로 시작된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