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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별문양

고성오광대영노(113401) 고성오광대영노(113401)
고성오광대영노(113401)
문양설명
비정형적인 여러 문양들을 좌우대칭에 맞추어 정돈하여 표현
이것은 고성오광대의 영노탈이다. 고성오광대는 경남 고성군 고성읍에 전승되고 있는 탈놀이로서 현재와 같은 연희로 짜임새를 갖게 된 것은 1920년 무렵인 것으로 나타난다. 고성오광대에는 다른 지방의 오광대나 야류와 같이 병신춤인 문둥이과장과 정체확인형식의 영노(비비)과장이 있으며 파계승 과장의 내용이 간단하고, 할미가 죽으면 봉사가 독경을 한 후 상여소리를 부르며 상여를 내가는 등 경남 지방 탈놀이의 독자성과 향토성을 그대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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