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문양
토제동자상(113398)
문양설명
원 유물에 나타난 동자가 입은 옷의 주름과 동자의 얼굴 형태를 관찰하며 작성
이것은 흙으로 만든 동자상으로, 4세 이상 20세 미만으로 출가(出家)하지 않고 불보살(佛菩薩)을 받드는 시자(侍者)를 표현한 상(像)이다. 불교 조각 중에서 시자(侍者)나 선재동자로 표현되는 동자상(童子像)은 어린아이를 주로 표현한다. 불교에서 말하는 동자의 개념은 구법(求法)을 지극히 염원(念願)하는 4세에서 20세 미만의 어린 소년을 지칭한다. 『본생경(本生經)』, 『화엄경(華嚴經)』, 『법화경(法華經)』 또는 선종(禪宗)의 십우도(十牛圖) 등의 내용을 통해 자주 표현되며, 법(法)을 구하는데 가장 적합한 상징적 비유이며, 불심의 상징이어서 많이 조성되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