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호흉배(113383)
문양설명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는 구름의 형태를 매끄럽게 곡선으로 보완하고 호랑이를 뚜렷하게 정리
쌍호흉배로 오색구름에 휩싸인 두 마리의 백호랑이를 수놓았다. 호랑이는 이빨을 드러내고 눈을 부릅뜨고 있다. 다리로 당당하게 땅을 딛고 있는 모습이며 몸에는 간략하게 표현한 무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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