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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통형자물쇠(113343) 북통형자물쇠(113343)
북통형자물쇠(113343)
문양설명
태극은 하늘과 땅이 나누어지기 전 우주만물의 근원이다. 『주역(周易)』에 의하면 음양의 본체라 하였으니, 하늘과 땅을 비롯하여 태극은 천지만물은 모두 음(陰)과 양(陽)으로 성립되었다고 한다. 즉 태초에 우주가 생성될 때에 태극이 생기더니, 이 태극이 둘로 갈라져 하나는 음이 되고 하나는 양이 되어 음·양의 배합으로 천지의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음·양이 변화하여 모든 것이 변화, 생성되고 새로워져 발전과 번영을 영원히 계속한다고 하였다.
원형북통자물쇠로 중앙에 국화로 추정되는 꽃무늬를 새겨 넣고 그 바깥으로 구슬이음무늬를 음각하였다. 북통형 자물쇠는 생김새가 ‘북’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원형, 사각, 육각, 팔각의 형태가 있고 그 생김새가 단순하여 화려한 입사 장식을 하였다. 개폐는 자물통의 우측에 열쇠 구멍이 있어 열쇠를 집어넣고 밀어내면 ㄷ자형자물쇠와 마찬가지로 자물통안의 잠글쇠가 빠지면서 열리게 된다. 태극은 하늘과 땅이 나누어지기 전 우주만물의 근원이다. 『주역(周易)』에 의하면 음양의 본체라 하였으니, 하늘과 땅을 비롯하여 태극은 천지만물은 모두 음(陰)과 양(陽)으로 성립되었다고 한다. 즉 태초에 우주가 생성될 때에 태극이 생기더니, 이 태극이 둘로 갈라져 하나는 음이 되고 하나는 양이 되어 음·양의 배합으로 천지의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음·양이 변화하여 모든 것이 변화, 생성되고 새로워져 발전과 번영을 영원히 계속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태극은 하늘이고 우주이며 음양의 본체로서 태극문은 음양의 화합을 통한 풍년과 다산을 상징한다. 삼태극(三太極)은 하늘과 땅,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데, 이는 삼재(三才)를 나타낸 도형이라고 하며, 간혹 사태극(四太極)무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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