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용도별문양
청화백자산수문수반(110505) 크게보기 청화백자산수문수반(110505) 크게보기
청화백자산수문수반(110505)
문양설명
돌이나 쇠붙이 등으로 운두가 낮고 바닥이 편평하게 넓게 만든 그릇. 또는 여기에 물을 담아 꽃이나 수석(壽石) 등을 넣어 관상하도록 만든 옥외구조물(屋外構造物)을 말한다. 수반은 고대부터 서구 도시에서 애용된 것으로서 물과 조화시킬 수 있는 가장 간단한 형식이다. 수반은 물을 담아 두는 것이지만 광장 등에서는 대개 수반에 분수를 첨가하면 큰 압력을 들이지 않고도 물을 높이 올릴 수 있고, 또한 유량(流量)이 많지 않아도 물의 존재를 느끼게 할 수 있으며, 광장의 조각적 점경(彫刻的點景)으로 삼을 수도 있다. 수반은 대리석, 화강암 등 석제(石製), 또는 청동제(靑銅製)·철제 등으로 만드는데 형태는 원형·각형·화병형 등이 있다. 그릇 바깥쪽으로 꽃과 나무가 새겨져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