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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조문암막새(110384) 크게보기 쌍조문암막새(110384) 크게보기
쌍조문암막새(110384)
문양설명
암키와의 끝에 장방형의 드림새[垂板]가 부착되어 있는 무늬가 새겨져 있는 기와. 때로는 당초와(唐草瓦)·여막사(女莫斯) 등으로 불린다. 목조기와집의 추녀끝인 기왓골의 맨 끝에 얹어져 흘러내리는 눈과 빗물의 낙수를 돕고 있다.형태에 따라 드림새의 너비가 암키와의 두께와 거의 같으며, 막새의 뒷면과 암키와의 앞끝이 서로 연결될 때 일직선상으로 결합되기 때문에 드림새의 턱면이 별도로 튀어나오지 않는 무퇴식[無顎式]과, 드림새의 폭이 암키와의 두께보다 두꺼워 막새의 뒷면 상단과 암키와의 앞끝이 서로 연결될 때 직각으로 접합되기 때문에 드림새의 턱면이 아래로 튀어나오게 되는 유퇴식[有顎式]의 두 종류로 구분되고 있다. 새문, 풀잎 문이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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