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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연화문편호(110223) 크게보기 분청사기연화문편호(110223) 크게보기
분청사기연화문편호(110223)
문양설명
분청사기는 분장회청사기의 약칭으로, 분청자라고도 한다. 분청사기는 청자와 같이 회색 또는 회흑색의 태토 위에 백토로 표면을 바르고 그 위에 회청색의 유약을 입혀 구워낸 사기이다. 동체(胴體)의 양면을 평평하게 만든 항아리. 편호(扁壺)는 주로 고려 후기에 청자(靑瓷)와 도기(陶器)로 만들어진 항아리로, 몸통의 양면이 평평하게 눌린 것이 특징이다. 도자기의 동체를 두드려 한 면(面) 또는 그 이상의 면을 평평하게 만드는 제작 방식은 고려 후기 이전부터 확인된다. 동체가 납작한 편호는 일반적인 항아리에 비하여 벽에 붙여 보관하거나 편호들끼리 잇대어 보관하기에 편리하다. 고려 후기에 주로 제작되던 편호는 조선시대에는 거의 만들어지지 않았다. 연꽃잎과 꽃잎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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