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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무늬수막새(110094) 크게보기 국화무늬수막새(110094) 크게보기
국화무늬수막새(110094)
문양설명
수막새는 기왓골 끝에 사용되었던 것이므로 보통의 기와, 즉 암키와·수키와에 비해서는 그 수량이 현저히 적다.수막새의 사용은 중국의 전국시대에 민들어진 반원(半圓)수막새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구려 지역에서도 이러한 반원수막새가 출토된 적이 있다. 통일신라시대 양식으로 자방은 둥근 원판형으로 문양이 없으며, 자방 주위에는 꽃술대가 표현되어 있다. 연꽃잎은 16장으로 크게 도드라져 올라와 강한 느낌을 주고 있다. 주연부는 원형 연주문이 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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