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설명
창덕궁 인정전 현판의 테두리인 염우판으로 칠보문을 나타내었다. 가운데에는 칠보의 하나인 부채 등을 표현하였으며 칠보의 양쪽으로는 비단과 같은 천이 구불거리며 펼쳐져 있는 모습이다. 여백에는 구슬과 같은 둥근 점을 찍어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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