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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사의 팽나무(1006156) 크게보기
망해사의 팽나무(1006156)
문양설명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높이가 20m까지 자라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다. 망해사 팽나무 2그루는 조선 선조대에 진묵대사가 낙서전을 창건한 것과 그 역사를 같이 한다고 전하고 있어, 수령은 400년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낙서전 전면 10m 거리에 있는 팽나무는 높이가 21m, 가지길이는 동서로 24.8m, 남북으로 22m로서 안정된 수관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낙서전 좌측 15m 거리에 있는 팽나무는 높이가 17m, 가지길이는 동서로 16.7m, 남북으로 17m이다. 망해사의 팽나무는 석가모니불의 화신으로 일컬어지는 진묵대사가 낙서전을 창건할 당시 기념으로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01년 12월 27일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망해사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이 문양은 망해사 팽나무의 모습을 정면에서 본 형태로 원형의 모습을 살려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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