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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목 관아 관덕정 단청(100607)
문양설명
제주목 관아는 조선시대 제주도 행정중심지였던 관아(官衙)이다. 발굴을 통하여 조선시대 제주목 관아의 주요시설인 동헌(東軒), 내아(內衙) 건물터 등의 위치와 규모가 확인되었다. 세종 17년(1435) 고득종(高得宗)이 쓴 『홍화각기(弘化閣記)』에 따르면 제주목의 관아 시설들은 총 58동 206칸 규모였다. 현존하는 관덕정은 정면 5칸, 측면 4칸 규모의 건물로서 처마가 긴 것이 특징이다. 세종 30년(1448) 병사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창건되었다.
제주목 관아 관덕정의 단청으로 구름무늬를 표현하였다. 구름은 둥글게 말려서 마치 꽃과 같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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