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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임류각 도리(100420) 크게보기 공산성 임류각 도리(100420) 크게보기
공산성 임류각 도리(100420)
문양설명
공산성은 백제시대 축성된 산성으로 백제 때에는 웅진성으로 불렸다가 고려시대 이후 공산성으로 불리게 되었다. 백제가 부여로 천도하기 전까지 수도인 공주를 수호하기 위하여 축조한 것으로, 당시의 중심 산성이었다. 원래 토성이었는데 조선 중기에 석성으로 개축되었다. 임류각은 공주 공산성에 있는 누각으로 백제시대인 500년, 동성왕 22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공산성 정상부에 위치하며 주변은 편평한 대지로 다듬어져 있다. 누각의 높이는 15m, 2층 구조로 이루어진 대형의 건축물이며 백제시대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누각의 용도는 왕과 신하들이 연회를 베풀었던 장소로 추정된다. 1980년 공산성을 발굴하면서 임류각 터를 확인하였고 1993년 복원하였다.
공산성 임류각 도리의 마구리부분으로 꽃무늬를 표현하였다. 꽃은 활짝 핀 모습으로 나타내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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