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용도별문양

용도별문양

연화당초문암막새(263) 크게보기 연화당초문암막새(263) 크게보기
연화당초문암막새(263)
문양설명
중앙에는 만개한 연화문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고, 연화문 주위에는 당초문이 장식되어 있다. 막새면 상하의 주연대(周緣帶)에는 구슬모양을 연달아 장식하는 연주문(聯珠文)이 장식되어 있는 듯 보이나 마모되어 뚜렷하지 않다. 연꽃은 씨앗의 강인한 생명력 때문에 생명 창조, 번영을 상징한다. 또한 늪이나 연못에서 자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속성에 기인해서 불교에서는 청결, 순결의 상징물로 여겼다. 당초문은 겨울에도 얼지 않는 덩굴식물 인동(忍冬)이 뻗어나가는 모양으로 끈기를 상징하며 능동적이고 강한 삶을 표현한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