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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디자인

덩굴문활용반지(3145) 크게보기
덩굴문 활용 반지
활용문양
덩굴문
문양분류
식물문/덩굴문
국적/시대
한국/현대
활용 문양 정보
덩굴문을 반복하여 디자인한 모습이다. 반복된 덩굴은 연꽃의 덩굴로 보이며 반지의 바탕에 장식으로 활용하였다. 식물이 주는 싱그럽고 상쾌한 느낌을 살려서 반지에 활력을 더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였다. 끈기와 인내를 상징하는 덩굴문을 반지에 새겨 장신구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였고, 신뢰와 언약이 더욱 견고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중국 한자음을 따서 덩굴풀이라는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었지만, 기원이 매우 오래되었고, 분포상태도 매우 광범위하다. 덩굴문은 고대 이집트에서 발생하여 그리스에서 완성되었으며 북아프리카,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서아시아, 페르시아 등의 제국과 인도, 중국, 한국, 일본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이 덩굴은 겨울을 견뎌낼 뿐만 아니라 덩굴을 이루면서 끊임없이 뻗어나가기 때문에 장수를 상징하게 되었다. 토기나 도자기를 비롯하여 회화 등 다양한 유물에 장식하였다. 덩굴문은 구불구불한 줄기를 표현한 것으로 대개는 다른 꽃무늬와 결합하여 연꽃덩굴무늬, 모란덩굴무늬 등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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