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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디자인

석류문활용티셔츠(3045) 크게보기
석류문 활용 티셔츠
활용문양
석류문
문양분류
식물문/석류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활용 문양 정보
행복을 상징하는 불수감나무문을 민소매 내의의 앞면에 디자인요소로 활용하였다. 몸 가까이에 입는 옷처럼 행복이 가까이 함께하길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흰색 내의와 불수감나무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전달하는 모습이다. 우리나라에서 석류가 무늬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통일신라시대이며 암막새에 조각된 예를 볼 수 있다. 이 무늬는 본래 서역에서 전해져온 것이다. 석류는 붉은 주머니 속에 씨앗들이 빈틈없이 들어있는 모양으로 자손번창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석류의 모양이 보석을 간직한 보석주머니 같아서 사금대(沙金袋)라는 별명까지 겸하여 혼례복을 비롯하여 혼수, 침구, 가구 장식, 도자기 등에 많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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