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전통문양활용

제품디자인

사람문활용부채(2027) 크게보기
사람문 활용 부채
활용문양
사람문
문양분류
인물문/사람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활용 문양 정보
부채에 손잡이 부분에 무석인의 손과 칼을 그대로 적용하였다. 부채는 더위를 식혀주는 냉방도구로 무석인의 일부를 활용한 것은 의외의 조합이다. 예상외의 발상으로 상품의 가치를 높이고 장엄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한다. 사람문은 사람의 모습을 표현한 무늬이다. 사람문이 언제부터 표현되었는지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선사시대 암각화에도 표현되었다. 의미나 상징성도 명확하게 알 수는 없다. 암각화, 청동기, 도자기 등 다양한 유물에 사람문을 시문하였다. 특히 불교와 관련된 유물에서는 시주할 물건을 올리는 사람을 공양자로 나타내었다. 공양은 공양물의 종류, 공양의 방법 등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대부분의 공양자는 향이나 등, 차, 꽃, 과일 등을 부처나 불전에 공양하고 그 공덕으로 불보살의 자비를 기원하는 것이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