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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문활용서류철(1682) 크게보기
복자문 활용 서류철
활용문양
복자문
문양분류
문자문/복자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활용 문양 정보
복(福)자가 적힌 서류철이다. 복(福)자는 복 받기를 바라는 마음의 길상문자로 서류철에 장식함으로써 복을 많이 받기를 바라고 더불어 풍요로운 삶이 지속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는 것이다. 복(福)자문은 길상문자 문양 중 하나로 복을 상징한다. 예로부터 가장 보람되고 알찬 삶을 사는 것을 오복(五福)을 고루 갖추었다고 하는데 이 오복에 대해서는 상서(常書) 의「홍범(洪範)」편에, ‘복이란 첫째가 수(壽, 오래 삶), 둘째가 부(富, 재산이 많음), 셋째가 강녕(康寧, 건강하고 평안함), 넷째가 유호덕(攸好德, 인격을 갖춘 삶), 다섯째가 고종명(考終命, 천명을 다함)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선조들은 이러한 삶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그 바람을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문자를 문양으로 도안하여 생활 주변의 모든 기물에 구체화하여 베풀었던 것이다. 복자문은 건축을 비롯해 생활가구, 공예품 등 다양한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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