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통의 연필꽂이에 기하문을 배치해 독특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연필꽂이는 보통 책상 위에 놓고 필기구를 사용하기 쉽게 정리하는 기능을 중시하여 밋밋한 디자인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인테리어 소품의 활용성이 증대되고 있다. 둥근 원 안에 가는 선이 서로 얽혀 있는 모습이다. 형태를 갖고 있지 않아 복잡한 모양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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