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디자인

청자 상감 운학문 매병 활용 스케이트화
- 활용문양
- 청자 상감 운학문 매병
- 문양분류
- 원시문양
- 국적/시대
- 한국/고려
활용 문양 정보
여의란 모든 것이 뜻대로 된다는 뜻이다. 여의는 원래 불교에서 승려가 설법할 때 위용을 갖추기 위해 사용되었다. 여의는 자신을 호위하는데 쓰는 물건이기도 하며, 효자손을 달리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특히 여의두는 모양이 영지나 상서로운 구름모양을 닮아있어 축하하고 기릴 때 쓰는 용품의 무늬로 널리 사용하였다. 여의두문양을 스케이트화에 적용하여 선수가 부상 없이 경기를 치루고 모든 일 잘 이뤄지기를 바라는 의미를 더하였다.
가로줄문 아래에 여의두문이 1줄 돌아간다. 여의두문은 위아래가 뒤집어진 형태로 동그랗게 말린 끝부분이 위를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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