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디자인

신안사 삼성각 활용 그릇
- 활용문양
- 신안사 삼성각
- 문양분류
- 원시문양
- 국적/시대
- 한국/조선
활용 문양 정보
여의는 모든 것이 뜻대로 된다는 뜻이다. 영지버섯이나 상서로운 구름모양을 닮아있어 축하 할 때 쓰는 용품의 무늬로 사용하였다. 여의두문은 만사가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밥공기와 같은 식기는 음식을 담는 그릇으로 밥을 먹고 그 힘으로 마음먹은 일을 이뤄내길 바라는 의미에서 장식문양으로 활용하였다.
부연개판에 여의두문과 동그라미문을 그려 장식하였다. 두 개의 여의두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마주보는 여의두 사이에 하나의 동그라미가 그려졌다. 서로 연결되어 여의두문 속에 동그라미문이 들어가 있어 마치 구름과 유사한 형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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