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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양특별전

수류성당(116542) 크게보기
수류성당(116542)
활용문양
(2D)개별문양
문양분류
기타문/기타
지역
전라권
color
활용문양 정보
수류성당은 완주군 소재 되재성당, 화산성당과 함께 호남의 3대 성당 중의 하나로써 1907년 48칸의 목조건물로 신축했던 것이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에 의해 소실되었으며, 이 때에 많은 성직자와 신자들이 순교한 곳이다. 1959년 지역민들에 의해 지어진 수류성당이 현존하고 있다. 수류성당지는 많은 신부와 수도자를 배출한 곳이며 전주시 전동 본당과 더불어 전라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적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인접하여 교우촌이 형성되어 지역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중요한 장소이다. 우리나라뿐만아니라 동양권에서 가장 많은 신부를 배출하였으며, 영화 ‘보리울의 여름’촬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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