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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양특별전

북한산성도  동국여도(112278) 크게보기
북한산성도 동국여도(112278)
활용문양
(2D)원시문양
문양분류
기타
지역
경인권
color
활용문양 정보
『접역지도』는 조선전도와 도별도 8장 및 한양경성도 · 경성부근지도 등 11장으로 이루어진 지도책이다. 『동국지도』는 1책 16절, 채색 필사본으로 세로 47㎝, 가로 34㎝. 19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대부분 양면에 그려져 있고, <경강부임진도 京江附臨津圖>는 4면 크기이다. 내용 구성은 <도성도 都城圖>, <연융대도 鍊戎臺圖>, <북한성도 北漢城圖>, <도성연융북한합도 都城鍊戎北漢合圖>, <경강부임진도 京江附臨津圖>, <남한산성도 南漢山城圖>, <강화부도 江華府圖>, <기전도 畿甸圖>, <해서도 海西圖>, <관동도 關東圖>, <관서도 關西圖>, <남북관도 南北關圖>, <호서도 湖西圖>, <호남도 湖南圖>, <영남도 嶺南圖>, <팔도관해방총도 八道關海防摠圖>, <삼남해방도 三南海防圖>의 순서로 되어 있다. 기존의 도별 지도책 또는 지도첩과는 달리 한성부를 한 장의 지도에 표현하지 않고 도성 내부를 그린 <도성도>, 도성 북쪽에서 북한산성 사이를 그린 <연융 대도>, 북한산성 안을 그린 <북한성도>, 도성부터 북한산성을 한눈에 조감할 수 있도록 그린 <도성연융북한합도>의 4장으로 세분해서 그렸다. 이어서 한강과 임진강 사이 지역, 그리고 남한산성(廣州), 강화 등의 지역을 별도로 그렸다. 그럼으로써 도성으로부터 그 주변지역까지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여 서울 지역의 분화, 서울에 관련된 지리적 인식이 외곽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해동지도』는 1750년대 초 전국의 군현을 회화식으로 그린 지도집이다. 8책으로 구성된 채색필사본으로 크기는 47×30.5㎝이다. 지금은 6책, 2축(178.7×232㎝)으로 되어 있다. 이 지도집에는 조선전도, 도별도, 군현지도뿐만 아니라 세계지도, 외국지도, 관방지도 등도 포함되어 있다. 『해동지도』는 18세기 중반에 제작된 비슷한 유형의 군현지도집 가운데 가장 완성도가 높다. 전국 군현의 지리적인 내용을 통일된 체제로 묘사하였으며 당시까지 제작된 모든 회화식 지도의 기법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선 후기 군현지도집의 발달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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