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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양특별전

북한산성 대서문(112243) 크게보기
북한산성 대서문(112243)
활용문양
(2D)원시문양
문양분류
기타
지역
경인권
color
활용문양 정보
대서문은 어영청이 관리하던 곳으로, 대남문과 함께 1711년(숙종 37)에 건립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이르러 북한산성의 정문의 기능을 담당하였고,1900년대 초에는 문루가 완존한 상태로 남아있지만 이후에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방이후 북한산성 문루 가운데 가장 먼저 복원되었다. 대서문은 북한산 내 의상봉에서 수문까지 이어지는 능선 중 해발 156m 지점인 북한산성 서쪽에 위치한다. 북족에는 수문지가 있고, 남쪽에는 가사당암문이 있다. 서탸 성문에 비해 비교적 낮은 지형에 위차하고 있어 숙종대 축성이후 대서문-중성문-대성문으로 이어지는 주 도로가 영조대 대서문-중성문-대남문으로 변경되어도 주요 출입구로서 기능하였다. 육축의 규모는 높이 5m, 폭 19m 이며, 정면 상부에는 미석없이 갑석위에 통돌을 이용하여 평여장을 설치하였고, 배면은 갑석위에 장대석을 이용하여 총안이 없는 여장을 설치하였다. 내부통로의 구성은 앞뒤로 홍예를 설치하였고, 내부 폭은 약 4m로 축조하였다. 상부에는 우진각 지붕의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문루를 세웠고, 배면에는 상부로 오를 수 있는 등성계단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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