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양특별전
활용문양 정보
1926년 경상남도 도지사 관사로 건립된 동서양 절충양식의 벽돌 건축물이다. 한국전쟁 당시 3년간(1950~53년)대통령 관저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당시 경무대로 불리었다. 한국전쟁기 외교활동과 중요한 회담장소였으며, 한국정치의 획기적 사건을 경험한 역사적 현장으로서 당시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984년 임시수도기념관으로 개관한 후 여러차례 건물복원 공사를 거쳐 한국전쟁 시기의 다양한 역사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2002년 5우러 부산시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2018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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