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양특별전
활용문양 정보
조필달(1600∼1664)은 1624년에 무과에 급제, 1627년 정묘호란 때에
세자를 호위하였으며, 1636년 병자호란 때에 인조를 호종하였으며, 1663년
삼도수군통제사를 역임하였다.
조필달 신도비는 귀부와 비신이 일체형이며 조각수법이 뛰어나며 찬자(撰者)는 병자호란시 의병에 참여했던 화곡 홍남립(1606∼1679)이고, 서자(書者)는 전라도의 최고 명필인 송재 송일중(1632∼1717)으로 인물사적·예술적·금석학적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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