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별문양
문양설명
백의관음(白衣觀音)과 선재동자(善財童子)가 새겨진 부적판(符籍板)이다. 한 팔로는 동자를 감싸 안고 다른 한 손에는 염주를 들고 있어 순조로운 출산과 어린아이의 생명을 보살펴준다고 하는 관음보살의 자비로운 모습을 큼직하게 배치하였다. 우측에는 버드나무 가지가 꽂혀 있는 정병(淨甁)을, 좌측에는 두 손을 합장한 선재동자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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