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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경판(8065) 크게보기
아미타경판(8065)
문양구분
(3D)
문양분류
복합문/기타
국적/시대
한국-일제강점
원천유물명
한글아미타경판
문양설명
경판은 아래 연화대좌위에 난간을 두른 뒤에 중앙에 법문을 새겨넣었으며, 상부에는 용문을 새겨넣었다. 연꽃문은 고대 인도에서 전래되어 불교 미술의 상징적 도안으로 사용되어 왔다. 연꽃은 옛날부터 생명의 창조, 번영의 상징으로 애호되었는데 그 이유는 연꽃의 강한 생명력 때문이다. 한편 불교에서는 연꽃을 청결, 순결의 상징물로 여겼는데 그것은 늪이나 연못에서 자라지만 더러운 연못에 물들지 않는 속성에 기인하고 있다. 연꽃의 이런 속성을 불교의 교리와 연결시켜 초탈(超脫), 보리(菩提), 정화(淨化) 등 관념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용은 불법(佛法)을 수호하는 호법신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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