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별문양
문양설명
당좌(撞座, 종을 치는 곳)와 종뉴에는 연꽃이 표현되어 있다. 연꽃은 옛날부터 생명의 창조, 번영의 상징으로 사랑 받았는데 그 이유는 연꽃 씨앗의 강한 생명력 때문이다. 불교에서는 연꽃을 청결과 순결의 상징물로 여겨졌다. 더러운 흙에서 자라지만 물들지 않는 연꽃의 속성은 불교에서 초탈함을 상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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