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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별문양

오고(6830) 크게보기
오고(6830)
문양구분
(3D)
문양분류
인공물문/기타
국적/시대
한국/낙랑
원천유물명
금동제요령
문양설명
고부는 손잡이 윗부분으로서 원래는 제석의 번개에서 유래한 무기인 금강저의 형태가 차용된 것이다. 금강령은 창의 숫자에 따라 삼고령, 오고령 등으로 불린다. 손잡이와 직선으로 연결된 창을 중심고라 하고 이를 둘러싼 창을 협고라 부른다. 손잡이는 금강령을 흔들 때 잡는 부위를 말한다. 몸체는 종의 형태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속이 빈 몸체의 내부에는 탁설이 달려 있다. 금강저의 기본 형태는 중간부분을 잘록하게 좁혀 만들어진 손잡이와 양 끝단에 창끝처럼 길게 돌출된 고부로 구성된다. 잘록한 손잡이 부분은 중앙부가 볼록한 고부형이며 몇 개의 마디로 나누어 각 마디마다 연꽃을 바로 하거나 엎은 형태의 무늬로 장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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