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별문양
문양설명
두 마리의 말이 새겨진 이마패(二馬牌)이다. 앞면에는 두 마리의 말이 표현되어 있는데, 말은 지금 달리고 있기라도 한 것처럼 힘차게 발길질을 하며 꼬리를 휘날리고 있는 형태이다. 한 마리 한 마리가 꽤 사실적으로 잘 표현된 유물이다. 여기에서의 말은 무늬라기 보다는 관원이 사용할 수 있는 말의 숫자를 나타내는 증빙물의 성격을 가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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