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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문,덩굴문(6749) 크게보기
구름문,덩굴문(6749)
문양구분
(3D)
문양분류
복합문/기타
국적/시대
한국/조선
원천유물명
일주반
문양설명
반을 받치고 있는 보조다리로 구름무늬와 당초무늬를 음각하였다. 구름은 계속해서 움직이면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형태를 지니고 있다. 안으로는 강함과 약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것이다. 옛날 사람들은 현세에서 덕을 쌓으면 사후에도 구름을 타고 하늘을 오르거나 성불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구름에 얽힌 수많은 신화와 전설이 남아있다. 또한 구름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장수의 상징으로 받아들였다. 당초무늬는 덩굴모양을 말한다. 당초란 당나라 풍의 덩굴이라는 뜻으로 불교무늬나 생활도구에 골고루 쓰여 졌다. 덩굴은 끝이 끊임없이 이어지기 때문에 좋은 일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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