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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문(6666) 크게보기
해태문(6666)
문양구분
(3D)
문양분류
동물문/해태문
국적/시대
원천유물명
청화백자철채해태연적
문양설명
해태라는 말은 해치에서 비롯된 것인데 중국의 태평성대라는 라는 요순시대에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상상의 동물이다. 뿔을 하나 가졌으며, 모습은 양을 닮았으며 사람의 잘잘못을 판단하는 신비스러운 재주가 있다는 하였다. 잘못한 사람이 있으면 그 뿔로 덤비어 넘어뜨렸다는 정의의 동물이다. 조선시대에는 대사헌의 흉배에 쓰이기도 했으며, 광화문 앞의 해태상은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신령스러운 동물로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의미로 장식되었다. 연적 중에는 해태형을 가진 것들이 많은데, 이는 선비가 가까이 하는 물건으로 정의로움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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