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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머리(6635) 크게보기
거북머리(6635)
문양구분
(3D)
문양분류
동물문/거북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원천유물명
화약통
문양설명
거북은 용이 모든 동물의 우두머리로, 봉황이 모든 새의 우두머리로 믿어졌던 것처럼 갑각류(介蟲)의 우두머리로 여겨졌던 동물이다. 거북은 용이나 봉황과는 다르게 실재하는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역사를 통하여 영험하고 신령스러운 동물로 받아들여졌다. 특히 거북의 형태가 등이 둥글게 솟은 것이 하늘이 모양을 닮았고, 배부분은 평평하고 네모난 것이 땅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매우 신령스럽게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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