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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문(13353) 크게보기
복숭아문(13353)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식물문/복숭아문
국적/시대
한국-광복이후
원천유물명
찬합
문양설명
복숭아는 장수를 축원하는 문양이기도 하고 불수감(佛手柑: 감귤과의 식물로 부처의 손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 석류와 삼다(三多)에 포함되는 식물이다. 삼다(三多)란 옛 사람들이 가장 바라는 것으로 건강하게 장수하며, 행복하게 살고, 자녀가 많아 그 자손이 번창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 중 복숭아가 나타내는 가장 큰 상징은 장수이다. 전설에 의하면 서왕모는 곤륜산에 살면서 천도(天桃)를 가꾸었는데, 천년 만에 한번 꽃이 피고 3천년 만에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 고전에 등장하는 삼천갑자동방삭도 이 천도를 훔쳐 먹고 삼천갑자를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복숭아무늬는 십장생도에서 주인격으로 등장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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