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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화문(13306) 크게보기
보상화문(13306)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식물문/보상화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원천유물명
괴목이층장
문양설명
보상화문은 연꽃의 변형체로 좀 더 화려한 느낌을 주고 천상을 대표하는 꽃이다. 보선화라고 부르기도 하는 길상문양이다. 문양의 구성은 모란, 연꽃과 함께 사용되었으며, 꽃술과 꽃받침이 중심에서부터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차츰 바깥으로 퍼져 나가는 형상으로 불교공예품, 자수용품에 주로 쓰였다. 구슬이음문은 일종의 테두리 문양으로 크고 작은 구슬형태의 원무늬가 연속한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연주문은 중국의 위진남북조 시기에 수당시대에 성행하였던 것으로 고대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이보다 일찍이 유행하여 일반적으로 그 기원을 서아시아에 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연주문은 태양을 상징하거나 불교의 보배(佛珠) 혹은 세계와 생명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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