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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벽골제 쌍용과 지평선(116520) 크게보기
김제 벽골제 쌍용과 지평선(116520)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기타문/기타
국적/시대
한국/삼국시대
원천유물명
김제 벽골제 쌍용과 지평선
문양설명
용은 봉건사회에서 황제의 덕과 하늘의 권위를 표시하였다. 용의 형상은 아홉 가지 조건을 갖추는데 낙타머리, 사슴뿔, 귀신의 눈, 소의 귀, 뱀의 목과 배, 잉어 비늘, 매의 발톱, 호랑이의 꼬리로 몸에는 81개의 비늘이 있으며, 입 주위에는 수염이 나고 입에는 여의주를 물었다. 용은 깊은 못이나 바다 속에서, 때로는 자유로이 공중을 날아 구름과 비를 몰아 천운조화를 일으킨다고 한다. 황제는 발톱이 다섯 개인 용으로, 왕이나 제후들은 발톱이 네 개인 망룡으로 신분에 따른 차이를 표시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왕과 왕비의 가슴과 등에 부착하는 보(補)나 건축물의 장식문양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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