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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문,쌍희문,태극문(11650) 크게보기
꽃문,쌍희문,태극문(11650)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복합문/기타
국적/시대
한국-조선
원천유물명
다식판
문양설명
꽃문은 꽃의 특징을 살려 간략하게 표현한 것으로 사화(四花), 오화(五花), 육화(六花), 팔화(八花) 등이 주로 쓰이며 평면상으로 반만 그린 것은 반화, 그 전체를 그린 것을 온화라고 한다. 꽃은 아름다운 것, 혹은 아름다운 여자, 아름답고 화려한 시절 등을 비유한다. 여러 가지 꽃의 형태를 나타낸 문양은 인간의 기원이나 바람이 소재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으며 꽃문은 화목·다복·다손·다남자·여인 등 다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쓰인다. 쌍희(囍)는 기쁨을 두 배로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길상문자이다. 태극문에서 태극이라는 말은 세상천지가 개벽하기 이전의 상태로서 가장 근원이 되는 본체를 일컫는다. 주역에 의하면 하늘과 땅을 비롯하여 천지 만물은 모두 음, 양 이원론으로 성립되었다고 한다. 즉, 태초에 태극이 있었고, 이 태극이 하나는 음으로 다른 하나는 양으로 발전되었다는 것이다. 삼태극은 하늘과 땅,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데 삼재를 이루는 것을 나타낸 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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