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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별문양

다식판(116344) 크게보기
다식판(116344)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식물문/꽃문
국적/시대
한국/시대미상
원천유물명
다식판
문양설명
이 문양은 꽃문양으로 꽃은 아름다운 것, 아름답고 화려한 시절 등을 비유한다. 여러 가지 꽃의 형태를 나타낸 문양은 인간의 기원이나 바람이 소재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꽃은 각 시대의 사회적 배경과 사조, 토착신앙이라든가 종교 등에 따라서 각기 특색을 나타내며 상징적인 뜻을 지닌다. 정확한 유래와 의미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도자나 회화 등 다양한 유물에 표현되었다. 수(壽)자문은 길상(吉祥)문자 문양 중 하나로 장수를 상징한다. 예로부터 가장 보람되고 알찬 삶을 사는 것을 오복(五福)을 고루 갖추었다고 하는데 이 오복에 대해서는 『상서(常書)』의「홍범(洪範)」편에, “오복이란 첫째가 수(壽 : 오래 삶), 둘째가 부(富 : 재산이 많음), 셋째가 강녕(康寧 : 건강하고 평안함), 넷째가 유호덕(攸好德 : 인격을 갖춘 삶), 다섯째가 고종명(考終命 : 천명을 다함)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선조들은 이러한 삶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그 바람을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문자를 문양으로 도안하여 생활 주변의 모든 기물에 구체화하여 베풀었던 것이다. 복(福)자문은 길상문자 문양 중 하나로 복을 상징한다. 예로부터 가장 보람되고 알찬 삶을 사는 것을 오복(五福)을 고루 갖추었다고 하는데 이 오복에 대해서는「상서(常書)」의「홍범(洪範)」편에, '복이란 첫째가 수(壽, 오래 삶), 둘째가 부(富, 재산이 많음), 셋째가 강녕(康寧, 건강하고 평안함), 넷째가 유호덕(攸好德, 인격을 갖춘 삶), 다섯째가 고종명(考終命, 천명을 다함)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선조들은 이러한 삶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그 바람을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문자를 문양으로 도안하여 생활 주변의 모든 기물에 구체화하여 베풀었던 것이다. 복자문은 건축을 비롯해 생활가구, 공예품 등 다양한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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